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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 생산량 가이던스 컨센서스 하회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2-12-16 08:00 KRD7
#산토스(STO.AU) #생산량감소 #수요지속 #현금흐름 #환원정책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산토스(STO.AU)는 연간 생산량이 Bayu-Undan 수명 만료로 인해 2024년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동사는 현재 준비중인 Barossa와 Pikka Phase 1 프로젝트를 통해 2025년을 기점 연간 생산량 증가를 전망했다. 2025~2045년 생산량 가이던스는 100-140mmboe다. 다만 가이던스에 반영된 Barossa 가스전 개발의 경우 주민들과의 법적 공방이 진행중임을 감안한다면 연간 생산량 증가 시점은 가이던스보다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

2030년 탄소 포집 및 저장시설 CAPA는 1.6톤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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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선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이외에도 글로벌 에너지 안보에 기인한 강력한 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 기반 환원정책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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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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