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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소방서는 지난 6일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수상자 5명을 발표했다.
공모전은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회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2일부터 20일간 방문 및 우편 접수로 진행됐다.
심사 방법은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해 선호도 조사로 진행 했으며, 수상자는 장려상에 김단우(위례한빛초등학교), 정민서(중원초등학교) 학생이 수상했고, 우수상은 김재윤(위례한빛초등학교), 최지안(중원초등학교), 최우수상은 양지호(위례푸른초등학교) 학생이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수상한 학생들에게는 성남소방서장상과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했으며 최우수상에 선정된 ‘그땐 몰랐다’ 포스터는 성남소방서 대표로 경기도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참가한다.
박미상 성남소방서장은 “공모전에 참가해 준 많은 학생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불조심 포스터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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