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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1분기 매출 230억원 전년동기比 27%↑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3-05-14 13:5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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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는 14일 1분기 매출 2308억원, 영업이익 122억원(IFRS 연결 기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반도체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향상된 것. 영업이익은 5%를 실현했다.

또한, 서울반도체는 연결기준으로 2013년 2분기 매출 2500억~2700억 원, 영업이익률 7~8%의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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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분기부터 회사의 확고한 글로벌 포지셔닝과 경쟁력 강화에 따라 조명, TV, 자동차, 가전, 태블릿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마틴 윌렘센(Marten Willemsen) 서울반도체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성수기가 시작되는 2분기부터 글로벌 LED조명 제조사들에 대한 공급물량이 확대할 것이며 특히, 글로벌 회사들의 태블릿 PC용 백라이트유닛(BLU:Back Light Unit)이 본격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면서 “서울반도체의 LED 기술력과 특허경쟁력에 아크리치(Acrich)와 엔폴라(nPola) 등 주력제품의 브랜드 파워를 앞세운 마케팅 전략 및 해외 수출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매출을 확대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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