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엔비디아(NVDA.US)는 3분기 매출은 59억 3000만 달러(-17% YoY, 이하 YoY 생략)로 낮아진 시장기대치(57억 9000만 달러)를 상회했으나 매출총이익률 및 Non-GAAP EPS는 각각 56%, 0.58달러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이는 중국향 수출 규제로 인한 데이터센터 부문의 재고 비용 7억달러(보유 재고 3억 5000만 달러, 예상 수요 초과 재고 구매 의무 3억 5000만 달러)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3분기 말 기준 재고는 44억 5000만 달러로 전분기대비 14% 증가했으며, 재고판매일수 (DSI)는 147일로 전분기대비 82일 증가했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