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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수익성 악화로 부진한 실적 시현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2-11-10 09:0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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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은 3분기 실적이 매출액 3조 1134억원(+9%YoY, -1%QoQ), 영업이익 1077억원(+2%YoY, -7%QoQ)으로 컨센서스(1156억원)를 하회했다.

택배 부문은 판가 인상 효과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택배 시장의 역성장(-2%YoY)과 M/S 하락(-2%pYoY)에 따른 물량 감소(-5%YoY)로 매출액이 9141억원(+2%YoY)에 그쳤다.

김평모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CL 및 글로벌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지속됐지만, 택배 부문의 성장 둔화와 인센티브 지출 등 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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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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