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삼석·조현민 한진 사장,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에 총력전 전개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도쿄가스(9531.JP)는 3월 결산 기준 2022년 2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61.8% 증가한 7513억엔을 기록했다.
원재료비와 도시가스 가격 연동으로 가스 부문의 매출이 전년대비 94.9% 증가하여 전체 매출액 증가를 이끌었다. 도시가스 판매량은 전년대비 7.9% 증가했다.
팬데믹으로 감소했던 상업용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며 전체 판매량 증가를 주도했다. 전력 매출과 판매량은 각각 전년대비 97.0%, 29.8% 증가했다. 고객수는 전기대비 3.2%, 전년동기비 10.7% 늘어났다.
유재선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05.5% 증가한 414억엔을 기록했다"며"원가 상승으로 인한 전력 부문 적자전환에도 불구하고 가스 부분 판가 인상 효과가 전체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