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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가 프롭테크 기업 트러스테이와 협업해 서울 성수동에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X heyy,(헤이) 성수’를 오픈하고 이달 27일까지 운영한다.

‘스마트싱스 X heyy, 성수’는 성수동의 명소이자 복합 문화 공간인 언더스탠드 에비뉴에 마련됐으며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를 통해 MZ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공유 주거 기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거실·주방·세탁 공간에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최신 갤럭시 기기부터 비스포크 가전, 프리미엄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들과 스마트 조명, 스마트 블라인드 등 외부 기기를 연동해 공유 주거에 최적화된 스마트싱스를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X heyy, 성수’ 오픈을 기념해 소비자들이 스마트싱스를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이현정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공유 주거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마련된 스마트싱스 체험 공간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한층 진화한 스마트 주거 트렌드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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