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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현대모비스(012330)는 2023년 매출이 57조(+11%), 영업이익은 2조 7000억(+33%), 영업이익률 4.7%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물량개선 및 우호적 환율이 지속되는가운데, 운임하락에 따른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예상 대비 호실적 시현 및 운임 하락에 따른 추가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재차 부각되며 28일 주가가 +7.4% 상승했다.

김귀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신차 수요에 대한 실적 민감도가 적고, 운임 하락에 따른 수익 가시성 높다는 판단 하에 섹터내 방어주 관점에서 접근이 유효하다"며"이후 주가 상승의 모멘텀은 HMG 전기차 판매증가에 따른 전동화 부문 수익성 개선, Non- Captive향 핵심부품 수주 여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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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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