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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차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이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리테일(소매점) 앨범 주간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써클차트가 24일 공개한 2022년 43주차(10.16~22) 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I love’(아이 러브)가 집계 기준이 되는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44만4132장의 판매량을 보여 1위 랭크됐다.

이 기간 ‘I love’가 가장 많이 판매된 시간대는 발매 당일인 지난 17일 오후 4시였다.

신보 ‘I love’는 나는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원하는 모습이 아닌 그냥 ‘나’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해야 마땅하며 내가 원하지 않는 겉치레는 벗어 던지고 꾸밈없는 본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각오를 담고 있다.

차트 2~5위는 ▲르세라핌(LE SSERAFIM)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르세라핌 ‘ANTIFRAGILE (Weverse)’ ▲케플러(Kep1er) ‘TROUBLESHOOTER’(트러블슈터) ▲트레저(TREASURE) ‘THE SECOND STEP : CHAPTER TWO’(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 순이었다.

한편 43주차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16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MAXIDENT’(맥시던트) △17~19일 (여자)아이들 ‘I love’ △20, 22일 르세라핌 ‘ANTIFRAGILE’ △21일 슬기(SEULGI) ‘28 Reasons’(투애니에잇 리즌스)가 각각 1위에 올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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