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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3분기 마케팅비 5700억원 수준으로, 매출 대비 21.5%로 5G 도입된 2019년 이후 평균 23.5% 대비 낮은 수준으로 마케팅 상황이 안정적이라고 판단된다.

감가비는 5200억원으로 매출 대비 16.5%, 2019년 이후 평균 15.1% 보다 높은 수준이다.

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3.5GHz 대역 주파수 20MHz폭 추가 확보에 대한 상각비와, 기지국 선투자에 대한 상각비 증가 등을 감안하면, 2024년까지는 상각비 증가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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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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