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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기업금융 수수료와 운용손익 감소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2-10-14 08: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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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미래에셋증권(006800)은 3분기 지배순이익이 154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2% 하회할 전망이다.

운용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낮게 형성됐으니, 브로커리지와 연결 부문 실적을 컨센서스 대비 보수적으로 추정한 셈이다. 부문별로 보면, 3분기 위탁매매 수수료는 104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2%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시장 분기 거래대금 18% 감소와 약정 점유율 0.5%p 하락을 감안했다.

금융상품판매 수수료는 64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 증가했을 것이다. 2분기 기준 금융상품 수수료 내 ELS/DLS 수수료 비중이 4%로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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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기업금융 수수료는 67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7% 감소, 운용손익은 86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계절성으로 분배금 및 배당금수익이 감소했을 가능성이 크고, 자본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채권운용과 파생운용이 전분기대비 추가 악화됐을 것이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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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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