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비자(V.US)는 9월 FOMC에서 경기침체를 감내하더라도 물가안정에 중점을 두는 입장이 확인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이는 비자의 투자심리에는 단기적으로 부정적이나 4분기(9월결산) 주요 결제 지표와 실적지표는 전년동기 기저효과와 Cross- border 지표 회복 강화를 고려하면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김재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향후 미국 인바운드 회복 속도 등 체크할 부문은 있으나 전반적으로 결제 지표가 안정적인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실적을 통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