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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네이버(www.naver.com)가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을 위해 온·오프라인 인터넷 환경 개선운동에 앞장선다.
11일 부터 실시되는 ‘네이버 그린인터넷 캠페인’은 ▲ 영화 불법 다운로드 근절 등 이용자 참여로 이뤄지는 다양한 온라인 캠페인 ‘참여하세요!’ ▲ 오프라인으로 인터넷 윤리 및 활용 교육을 진행하는 ‘만나보세요!’ ▲ 자녀PC관리 서비스, 보안 프로그램 등 인터넷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험하세요!’ ▲ 이용자들에게 최신 정보통신법률정보 등을 제공하는 ‘알고계세요?’ 등 이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농촌, 도서, 산간 지역 등 상대적 정보 소외 지역 장년층을 대상으로 인터넷 활용법 교육을 실시하며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함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터넷 윤리교육을 전개한다.
조수용 NHN CMD 부문장은 “이번 그린인터넷 캠페인은 클린인터넷 캠페인을 한단계 더 발전시킨 것으로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해 이용자들과 함께 깨끗한 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