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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철)는 ‘장수사과 사이버팜’ 체험행사가 오는 24~25일 이틀간 장수 사과시험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로 사이버팜을 통해 하니 사과나무를 분양받는 도시민들에게 수확체험의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올해 총 475주의 사과나무를 분양한 장수사과 사이버팜은 ‘홍로’사과 수확체험을 시작으로 하니, 후지 3품종을 수확할 수 있다.
지난 3일, 4일 홍로사과 수확체험에 400명의 체험객이 참여해 수확체험을 했으며, 이번 하니사과는 총 100주를 분양해 250명의 분양자와 가족들이 수확체험을 할 예정이다.
체험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사과 수확 요령과 포장 방법 등을 안내해 수확 체험객의 편의를 돕는다.
김현철 소장은 “이번 수확체험이 장수사과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하는 동시에 도시민들에게 수확체험의 기쁨까지 누릴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사과 사이버팜’은 장수사과 홍보를 위해 2003년부터 도시민들에게 사과나무 분양과 수확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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