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쿠팡(CPNG.US)은 2022년 들어 온라인 유통 업체 기업가치 제고의 필요 충분 조건이라고 할 수 있는 '시장 점유율 상승'과 '수익성 개선 ' 과제를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

거래액은 전체 온라인 유통 시장 성장률의 3배를 넘어섰고,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영업손실을 크게 줄였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조정 EBITDA는 830억원(커머스 1230+신규사업 -400)으로 첫 흑자를 기록했으며, 회사측 가이던스도 EBITDA 4억 달러 적자에서 흑자로 수정했다"고 덧붙였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