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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M, 3분기 IB 수익 급감 예고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2-09-19 09:0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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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JPM(JPM.US)은 인플레이션 불확실성과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작년 3분기 약 33억 달러였던 IB 수수료수익이 올해 3분기에는 YoY 45~50% 감소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IB 업황 부진을 인원 감축으로 대응하겠다는 다른 월가 은행들과 달리 JPM은 성과급 등 보상체계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물론 필요시에는 IB 규모 축소를 단행할 수 있다는 점도 시사하면서 수익성 제고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는 생각이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JPM의 요구 보통주자본비율은 스트레스 완충 요구자본(SCB) 및 G-SIBs 추가 자본비율 상향 등으로 인해 4분기에는 12.0%, 내년 1분기부터는 12.5%로 점차 상향될 예정이다"며"이를 위해서 현재는 자사주 매입을 중단한 상태인데 금번 컨퍼런스에서 최근의 이익 증가율 추이를 감안시 자본비율 상승에는 전혀 무리가 없으며 추가 잉여이익으로 성장을 위한 투자와 배당금 지급 등을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고, 2023년부터 자사주 매입 재개 가능성 또한 시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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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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