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북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김예진 교수는 오는 22일 한 금융기업 초청으로 임직원 특강을 실시한다.
15일 김 교수 측에 따르면 김예진 교수의 이날 강연 주제는 ‘비즈니스 소통, 커뮤니케이션’이다.
김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직장내 구성원간 불통으로 빚어지는 조직내 갈등에 대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이의 해결을 위한 소통이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커뮤니케이션을 비지니스와 일반으로 구분해 그 차이점을 알아보고, 직장에서 업무상 활용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보고, 전화, 이메일, 사내메신저 등의 사용법에 대해서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소통·비지니스 커뮤니케이션의 스킬을 실사례 중심으로 익히는 시간도 가져본다.
그는 이번 강연의 이해도를 높여주고자 국내 대기업에서 약 7년간 몸담은 바 있는 자신이 신입사원 시절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겪은 실수담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김예진 교수는 삼성에버랜드 서비스아카데미 교육 강사 출신으로 현재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교양학부 강의를 맡고 있다. 또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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