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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과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 생활문화 기술교육 ‘건강한 밥상 약선요리’ 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ᐧ농촌의 교육적 요구가 반영된 참여형 실습 교육으로 농업인과 지역주민의 생활 기술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약선요리 전문가와 함께 청정 정읍의 식재료를 이용한 오감이 만족하는 건강한 음식으로 몸을 치유하는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교육에 앞서 시는 지난 3월 약선요리에 관심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31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교육과정은 13일 시작으로 11월 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과정별 약선에 대한 이론교육과 계절에 맞는 재료를 활용한 약선요리 실습으로 진행된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전통ᐧ향토 음식 기술 전수를 위해 매년 약선요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음식으로 치유가 되는 건강하고 안전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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