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자회사 메타보라(공동대표 송계한, 우상준)가 캐주얼 골프 게임 ‘버디샷(BIRDIE SHOT : Enjoy & Earn)’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6일 시작했다.
버디샷의 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버디샷 브랜드 사이트와 연결된 글림(Gleam)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메타보라는 이번 버디샷 사전 예약을 기념해 tBORA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중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50 tBORA(8월 31일 기준, 약 15달러)를 제공하고, 사전예약 후 게임 가입과 지갑 연동을 완료한 모든 이용자에게 레어 등급의 ‘코치 콘(Coach Con)’ 캐릭터 1종과 에픽 등급 장비 획득권, 스킬 티켓 등을 지급한다.
버디샷은 국내 및 글로벌에서 서비스 중인 ‘프렌즈샷: 누구나골프’의 블록체인 버전으로, 자신만의 골프팀을 만들어, 세계 각지의 골프코스에서 다양한 플레이어와 경쟁할 수 있는 캐주얼 골프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버디샷을 즐기면서 동시에 게임 재화인 골드(GOLD)를 획득해 보라 포탈(BORA Portal)에서 토큰으로 교환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성장시킨 캐릭터를 NFT화하고, 이를 거래하며 인조이 앤 언(Enjoy & Earn)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