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아이브(IVE)가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월간 리테일(소매점) 앨범 정상에 올랐다.
써클차트가 5일 공개한 2022년 8월 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아이브가 지난달 22일 발표한 세 번째 싱글 앨범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가 집계기준이 되는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총 42만3106장의 음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After LIKE’는 아이브만의 자기애와 Z세대의 당돌한 사랑법을 담은 앨범이다.
2~3위에는 그룹 트와이스(TWICE)의 ‘BETWEEN 1&2’(비트윈원앤투)와 김호중의 ‘PANORAMA’(파노라마)가 각각 랭크됐다.
한편 아이브의 ‘After LIKE’는 2022년 36주차(08.28~09.03)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해 2주 연속 정상을 지켜냈다. 집계 기간 중 8월 28일 오후 1시에 가장 많은 판매량을 나타냈다.
또한 36주차 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8월 28일, 9월 1~3일 아이브 ‘After LIKE’ △29일 트와이스 ‘BETWEEN 1&2’ △30일 키(KEY) ‘Gasoline’(가솔린) △31일 빌리(Billlie)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