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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는 2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오후 4층 상황실에서 황철호 부시장, 안전건설국장 등 주요 대응부서 관계자가 모여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
시는 태풍이 상륙될 것으로 예상되는 6~7일 사이 강풍과 풍랑대비 예방조치와 집중호우 피해지역 재발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대책 등을 논의했다.
특히 해수면 상승 및 집중호우 대비 피해예방조치와 선제적 상황관리체계 구축으로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황 부시장은 “태풍 진행상황에 따라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면서 “피해 발생 시 응급복구 예산을 활용한 긴급복구 추진 사항 등 대응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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