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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임은희 기자 = 하동을 찾는 관광객 누구나 쉽게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하동군은 하동의 주요관광지를 찾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평사리공원과 송림·옥종오토캠핑장 등 3곳에 개방형 무선인터넷존을 추가로 구축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
스마트기기의 대중화와 이용률 증가에 따라 지난해 화개장터와 차문화센터에 무선인터넷존 서비스를 실시한데 이어 올해 추가 구축으로 무선인터넷존은 총 5곳으로 늘었다.
하동군은 앞으로 하동의 주요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찍은 사진들이 인터넷을 통해 더 많이 홍보될 것으로 보고, 하동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도·농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연차적으로 경남도와 연계해 주요 공공시설물에도 무료 무선인터넷서비스 구축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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