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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 신약개발 투자사 실적폭발 전망에 상승세

NSP통신, 이준석 기자, 2022-08-30 10:18 KRD2
#진매트릭스(109820) #벡시텍 #실적 #코로나19

코로나19 치료제 개발회사인 벡시텍 올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올 매출 전망 4570달러로 상향

(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진매트릭스(109820)가 상승세다. 진매트릭스가 투자한 신약개발회사 벡시텍의 올 실적이 폭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고 투자전문가들은 벡시텍의 실적전망을 상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매트릭스의 주가는 30일 오전 10시 51분현재 0.77% 상승한 6570원을 기록중이다.

진매트릭스가 투자한 신약개발회사인 벡시텍의 올 실적이 폭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미 2분기에 벡시텍은 흑자전환에 성공한바 있다. 벡시텍은 올 2분기에 1710만달러(약 230억원)의 매출에 주당 0.41달러의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당초 적자를 예상했지만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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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보도에 따르면 투자전문가들은 벡시텍의 올 실적이 폭발(explode)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올 매출은 4570만달러로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42% 늘어나는 수치다. 이는 또 당초 예상했던 2610만달러보다 상향된 수치다. 올 이익도 주당 0.082손실로 상향조정했는데 거의 흑자에 가까운 수치로 당초 전망한 주당 0.9달러 손실보다 크게 개선된 수치다.

벡시텍은 옥스포대에서 분사한 바이오벤처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해 아스트라제네카에 기술이전한바 있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진매트릭스는 지난 2018년 벡시텍에 56억7천만원을 투자했으며 현재 벡시텍에 757,668주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한편 진매트릭스도 올 상반기에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선바 있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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