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강남지역 ‘YBM 개포 애플트리’ 어학학원에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의 자연광 ‘썬라이크’ 조명이 채택됐다.
애플트리는 소수정예로 수업을 진행하는 최고급 영어유치원이다. 아이들에게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엄격한 강사 채용과 단계별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최상의 교육 환경을 중시하는 애플트리에서 이번에는 아이들의 근시 개선을 위해 어학학원 전체 공간에 자연광 재현기술, 썬라이크가 적용된 실내조명을 설치했다.
김은숙 애플트리 파인사업본부 상무는 “외국 전문기관을 통해 근시 개선 효과가 입증된 서울반도체의 썬라이크 조명 설치로 아이들이 자연광 조명 아래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공부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어린이집, 학교, 학원 등의 교육시설에는 더욱 썬라이크 기술이 적용된 자연광 조명 설치가 필요하다”며 “지금까지는 LED조명의 선택 기준이 에너지 효율이었다면 이제는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지 여부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