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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VX(대표 문태식)가 제26회 카카오 VX 매경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24일부터 3일 간 경기 여주에 위치한 세라지오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6번째를 맞이한 카카오 VX 매경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골프 인재 양성 및 국내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사회 공헌활동의 취지로 개최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세라지오골프클럽에서 진행되며 국내 골프계를 이끌 176명의 유망주들이 참가해 열띤 우승 경쟁을 펼친다.
아울러 남자부 우승자에게는 2023년 한국의 마스터스로 불리는 ‘GS칼텍스 매경오픈’ 출전 자격을 부여하며, 여자부 우승자에게는 2023년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출전 자격을 부여하는 등 특전을 제공한다.
카카오 VX 문태식 대표는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번 골프 대회를 기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나아가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스포츠 지원 등 차별화된 상생을 실천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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