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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본부, 지역주민 대상 문화가 있는 날 ‘뮤지컬 셰프’ 공연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2-08-17 11:22 KRD7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뮤지컬 #퍼포먼스 #요리사

오는 24일 홍보관 대강당에서 펼쳐지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공연’

NSP통신-뮤지컬 셰프 공연 포스터 (한울원자력본부)
뮤지컬 셰프 공연 포스터 (한울원자력본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오는8월 24일 오후 7시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뮤지컬 ‘셰프’를 공연한다.

뮤지컬 ‘셰프’는 두 요리사의 치열한 대결을 비보잉, 비트박스, 아카펠라, 슬랩스틱 코미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역동적으로 풀어낸 공연이다.

특히 대사보다는 음악과 퍼포먼스 위주로 진행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관객이 참여하는 공연 방식으로 지루할 틈 없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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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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