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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8월 12일 충청남도 보령시 소재 대천해수욕장에서 해양환경 정화를 위한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줍깅’이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가벼운 달리기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을 뜻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건설 임직원 가족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를 비전으로 국내 해상 및 육상 풍력발전사업을 선도하는 한화건설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약 2GW 규모의 풍력발전소를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으로는 대규모 해상풍력사업인 신안우이(400MW), 보령녹도(200MW), 고흥시산(352MW) 등이 있으며 육상풍력사업으로는 양양수리(93.6MW), 영천고경(38.5MW), 영월구룡(60MW) 사업 등이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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