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에코마케팅(230360)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82억원(+74% YoY)과 212억 원(+140%)으로 컨센서스(177억원) 및 가이던스(175억원)를 상회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안다르는 남성복 매출 비중이 약 20%까지 상승하면서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541억원과 57억원(OPM 10.5%)을 기록했는데, 룰루레몬의 남성복 매출 비중(25%)이나 성장 트렌드를 감안하면 상당한 비즈니스 부스팅 레버리지가 기대된다.

데일리앤코는 신제품과 안다르의 성장 등으로 영업이익은 76억원(+196%), 별도 역시 안다르의 기여가 드디어 시작되면서 79억원(+34%, OPM 52%)으로 2020년 이후 다시 OPM 50%를 상회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3분기는 안다르 계 절적 비수기이나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된 163억원(+81%), 4분기는 계절적 성수기로 영업이익 219억원(+52%)의 사상 최대 영업이익 재차 갱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