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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이비덴(4062.JP)은 2022년 1분기 전자사업 부문 매출액이 610억엔(YoY +16%, QoQ +6%), 영업이익은 152억엔(YoY +27%, QoQ +34%)을 기록했다.

패키지 부문은 예상 외로 PC 수요가 유지되었고, 1, 2기 투자분의 안정적인 양산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MLB 부문도 하이엔드 스마트폰향 매출액이 증가했고, 모듈PCB의 견조한 추이가 지속되어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패키지기판 업황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전자사업 부문이 전년동기대비 뿐만 아니라 전분기 대비로도 실적이 증가한 부분은 인상적이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지난 분기에 성과급에 의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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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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