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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민선8기 공약 이행 추진 최고등급 목표로 공직자 실천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29일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공약 담당 부서장 및 담당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매니페스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직원들에게 공약 이행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는 등 원활한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19년, 2021년, 2022년 3차례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등급(SA)에 선정돼왔던 만큼 민선 8기에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민 체감형 공약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날 강사로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이 초빙돼 ▲매니페스토에 대한 개념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공약 수립방법 ▲공약이행평가지표와 평가방법 등을 강연했다.
또한 공약담당자의 실행력 강화와 공약 재원조달 방안 등 수행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 실천방안 특강도 더해져 직원들의 실행 의지를 높였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사업”이라며 “직원들의 열정과 부서 간의 협업을 통해 반드시 공약사항을 달성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익산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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