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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과 ‘기업금융 경쟁’ 사이 균형 잡는 은행권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는 지난 27일 이상훈 에너밸리 대표로부터 후배 창업가 양성에 목적을 둔 ‘창업 릴레이 기부’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진배 총장, 홍성덕 대외부총장, 공경태 창업지원단장, 이상훈 에너밸리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상훈 에너밸리 대표는 “전주대 창업지원 시스템을 통해 창업 초기에 기업이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우리와 같은 기업이 꾸준히 전주대에서 배출될 수 있도록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박진배 전주대 총장은 “후배 창업가들을 위한 이상훈 대표님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드리며, 교내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에너벨리는 창업지원단이 지원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됐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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