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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코스맥스(192820)는 7년만에 오하이오주 공장/사무소 철수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30일 감원 시작, 2023년 1월 31일 완전 철수 예정이다. 주요 생산 설비는 뉴저지 공장으로 이동하여, 생산을 일원화할 계획이다. 2021년 기준 코스맥스의 연간 연결 영업이익이 1230억원이 넘었는데, 미국 사업 영업손실이 330 억원에 달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이 가운데 절반이 오하이오주 공장에서 나온 것이다"며"따라서 연결 영업이익을 10% 이상 개선시킬 수 있는 사업구조가 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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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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