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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풍산(103140)은 2분기 잠정실적이 별도 매출액 8732억원(YoY +30.3%)과 영업이익 763억원(YoY -5.4%)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신동 판매량은 5만톤(YoY +1.9%, QoQ +2.3%)으로 LME 전기동 가격 하락(QoQ -4.8%)에도 불구하고, 메탈 게인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상반기까지의 전기동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모멘텀이 하반기에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당분간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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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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