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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11~13일 3일간에 걸쳐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유대강화 및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행보에 나섰다.
11일 시의회 의장단은 전주지검 군산지청을 시작으로 군산시 공무원노동조합, 전주지법 군산지원, 군산교육지원청, 군산경찰서, 군산해양경찰서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의장단은 제9대 군산시의회 원구성에 따른 인사와 더불어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을 위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상호 협조체계 구축이 꼭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와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일 의장은 “군산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의회뿐 아니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쳬계가 구축되는 것이 중요하기에 최우선적으로 이번 일정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 시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관방문은 지역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함은 물론, 원활한 소통의 채널을 통해 군산지역 발전과 협력·동반자로서의 의회상을 정립하고자 추진됐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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