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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일 코스피(-1.17%)와 코스닥(-2.14%)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06%)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6개였고 하락주는 24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드래곤플라이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드래곤플라이는 전일대비 12.06%(190원) 올라 1765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위메이드맥스(+10.94%) 위메이드(+2.43%) 위메이드플레이(+1.38%) 더블유게임즈(+0.39%)가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0.14%)는 상승했고 펄어비스(-3.62%) 넷마블(-2.18%) 카카오게임즈(-1.63%) 크래프톤(-1.60%)는 하락했다.

반면 데브시스터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4.42%(1900원) 내려 4만1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52주최저가(4만1050원)를 기록했다.

또 한빛소프트(-3.70%) 미투젠(-3.63%) 룽투코리아(-3.33%) 미투온(-3.32%) 웹젠(-3.26%) 등이 3% 이상 하락했다.

한편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데브시스터즈 외에도 펄어비스(4만8800원) 웹젠(1만7750원) 넷마블(6만6100원) 크래프톤(21만2500원) 골프존(12만9400원) 엔씨소프트(34만7500원)가 52주최저가를 보이기도 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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