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광양읍은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독거노인 등 폭염에 취약한 50가구를 선별해 지난 6월 20일 냉방물품지원사업을 추진했다.
‘폭염 취약계층 물품지원사업’은 폭염 강도와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자택에서 스스로 폭염을 극복해야 하는 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에 냉방물품 지급을 통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도움을 받은 한 대상자는 “이번 여름은 특히나 덥다고 해서 많이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종호 광양읍장은 “폭염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