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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녹십자웰빙(234690)은 2022년 연간 실적이 매출액 1057억원(+16.2% YoY)과 영업이익 106억원(+35.7% YoY)으로 올해 실적은 YoY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M/S 확대와 함께 2021년 하반기 태반주사제 ASP가 40% 상승한 부분이 2022년 온기에 반영될 예정이며, 기존 간질환, 비타민 등에 머물러 있던 주사제 제품군의 적용처가 확대될 전망이며, 암 악액질 치료제 물질인 GCWB204이 유럽 임상 2a상에서 근육 기능 향상 효과 및 안전성 통계분석 결과를 확보하며 L/O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신규사업은 프로바이오틱스 사업이다. 현재 GCWB112(호흡기 건강), GCBW110(면역기능증진) 등의 기능성 유산균 소재 개발로 파이프라인을 늘리고 있다. 2023년 출시 예정으로 향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향후 고부가가치 제품인 프로바이오틱스 매출 증가에 따라 녹십자웰빙의 실적 또한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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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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