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8일 코스피(+0.84%)와 코스닥(-0.14%)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94%)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6개였고 하락주는 14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위메이드맥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위메이드맥스는 전일대비 10.70%(1750원) 올라 1만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맥스는 하락세에서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넥슨게임즈(+5.75%) 위메이드(+5.03%) 미투젠(+3.09%) 위메이드플레이(+2.12%) 골프존(+2.00%) 웹젠(+1.34%) 등이 상승했다.
오늘 위메이드 관련주들(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 위메이드플레이)은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는 위메이드의 신작 모바일 MMORPG ‘미르M’이 구글 매출 순위 4위에 진입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0.84%)은 상승했고 엔씨소프트(-4.55%) 크래프톤(-2.26%) 카카오게임즈(-0.77%) 펄어비스(-0.37%)는 하락했다.
특히 엔씨소프트의 하락률이 가장 컸다.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4.55%(1만9000원) 내려 39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네오위즈(-3.60%) 드래곤플라이(-3.24%) 데브시스터즈(-2.03%) 넵튠(-1.71%) 액션스퀘어(-1.47%) 플레이위드(-0.81%)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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