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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대우건설은 오는 7월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일원 음성 기업복합도시 B1블록에서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를 분양할 예정이다.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46㎡ 총 644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371가구 ▲84㎡B 130가구 ▲4㎡C 29가구 ▲110㎡A 64가구 ▲110㎡B 56가구와 펜트하우스인 ▲121㎡P 2가구 ▲146㎡P 2가구 등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전 가구에 현관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조성된다. 전용면적 84㎡A, 110㎡A, 110㎡B타입의 경우 알파룸이 제공되며 84㎡B타입에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들어선다.
또 충북 음성군은 거주지와 상관없이 전국에서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음성 푸르지오 마크베르의 견본주택은 음성군 맹동면 동성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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