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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 이하 캠코)는 지난 21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국유사업 청렴문화 확산 및 부패 ZERO 결의식’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반부패‧청렴 선서를 통해 ▲공정한 국유재산 관리‧처분 업무 수행 ▲투명한 대부‧매매계약 체결 ▲알선‧청탁 근절 등 국유재산 관리 업무 전반에서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에 따라 캠코는 국민 신뢰도를 높이고 사회에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는 모범적 기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 캠코는 국유재산 관리 업무에 대한 혁신을 더하기 위해 지난 20과 21일, 총 2일간 국유재산본부 경영전략회의도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국유재산 관리‧처분 업무 중장기 과제 ▲국민편익 증진, 정부정책 지원 및 국유재산 가치 제고 ▲고객만족도 제고 등 국유재산 관리 중점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공직자 청렴에 대한 국민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엄정한 자세로 반부패․청렴문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유재산관리전담기관으로서 국유재산의 가치 및 국가 재정 건전성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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