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GS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내 2필지에 들어서는 ‘은평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25층, 2개동에 소형주택 전용 49㎡ 262가구, 오피스텔 전용 84㎡ 50실, 근린생활시설 등 총 312가구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소형주택이 ▲49㎡A 118가구 ▲49㎡B 96가구 ▲49㎡C 48가구, 오피스텔이 ▲84㎡ 47실 ▲84㎡T 2실 ▲84㎡T-1 1실로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오는 15일 오피스텔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16일 당첨자 발표 및 17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소형주택은 20일 청약접수를 받고 21일 당첨자 발표, 23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오는 2026년 5월 예정이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소형주택의 경우 판상형 스타일의 3베이 구조를 도입했고 오피스텔은 4베이 구조와 2면 개방형 거실을 도입했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분양받을 수 있으며 일반분양 물량 100%가 추첨제로 당첨자를 가려 젊은 세대들도 어렵지 않게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 거주지역이나 재당첨, 주택소유 여부와도 무관하다.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 후 바로 전매 가능하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오랜만에 은평구에 공급하는 단지인 만큼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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