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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현대차그룹과 맞손…홈투카‧카투홈 서비스 선봬

NSP통신, 정의윤 기자, 2022-05-25 15:32 KRD7
#코오롱글로벌(003070) #현대차그룹 #코오롱베니트 #홈투카카투홈 #IoT
NSP통신-하춘식 코오롱글로벌 상무(왼쪽), 권해영 현대기아차 상무(왼쪽 두 번째), 안진수 코오롱베니트 상무(왼쪽 세 번째)가 홈투카(Home to Car)‧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하춘식 코오롱글로벌 상무(왼쪽), 권해영 현대기아차 상무(왼쪽 두 번째), 안진수 코오롱베니트 상무(왼쪽 세 번째)가 홈투카(Home to Car)‧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코오롱글로벌(대표 김정일)이 현대차그룹과 손을 잡고 집과 자동차가 양방향으로 연결되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선보인다.

코오롱글로벌은 현대차그룹, 코오롱베니트와 ‘홈투카(Home to Car)‧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홈투카‧카투홈 서비스는 코오롱글로벌의 홈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하늘채 IoK’와 현대차그룹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연동해 집과 자동차를 양방향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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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투카 서비스는 하늘채 IoK 플랫폼을 통해 집 안의 월패드에서 자동차 시동, 공조, 문잠금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반대로 카투홈 서비스는 입주민이 외부에서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단말기(AVNT) 의 화면 조작 혹은 음성 명령으로 하늘채 IoK 플랫폼과 연결된 기기들을 모니터링 하거나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집안의 조명, 난방, 가스밸브 및 인덕션 차단, 대기전력차단 콘센트, 세대 내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해 최첨단 기술을 발빠르게 개발하고 적용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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