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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6.1지방선거 공식선거일정 시작과 함께 재선에 도전하는 속초시장선거 이병선 후보자의 ‘시민행복펀드’가 조기 마감됐다.
선거 펀드는 후보들이 선거비용을 투명하게 모을 수 있고 이 과정에서 후보자 본인을 알리며 지지자 결집을 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후보가 지난 9일 개설한 ‘시민행복펀드’는 10일 남짓한 기간동안 펀드모금이 초과 달성하게 됐다.
이병선 후보는 “시민분들께서 모아주신 깨끗한 자금으로 공정하고 바른 선거를 해나갈 것이며 화합과 번영을 이룰 수 있는 속초를 꼭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거펀드는 정치후원금과는 다르게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되 이자 소득 25%와 지방소득세 2.5%가 원청징수된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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