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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1일 코스피(-0.17%)와 코스닥(+1.19%)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6개였고 하락주는 1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베노홀딩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베노홀딩스는 전일대비 6.51%(300원) 올라 4905원에 장을 마감했다. 베노홀딩스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액토즈소프트(+3.30%) 데브시스터즈(+3.19%) 플레이위드(+3.07%) 웹젠(+2.25%) 네오위즈(+1.26%) 조이시티(+1.07%)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크래프톤(+4.90%) 카카오게임즈(+1.76%) 엔씨소프트(+1.23%) 넷마블(+0.23%)은 상승했고 펄어비스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더블유게임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더블유게임즈는 전일대비 3.77%(1750원) 내려 4만4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블유게임즈는 보합세에서 다시 하락세로 전환하며 장중 52주최저가(4만45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썸에이지(-3.40%) 컴투스홀딩스(-2.63%) 위메이드맥스(-2.54%) 드래곤플라이(-1.41%) 골프존(-1.10%) 미투온(-0.76%)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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