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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선대위, 초보운전자 위기의 경제 ‘걱정’ 비판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5-11 14:04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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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국정 다해본 일꾼 경제도지사는 김동연뿐”

NSP통신-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김동연 캠프)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김동연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대위 김효은 대변인은 10일 초보 운전자들이 위기의 경제를 나락으로 이끌까 봐 걱정이다 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국민경제가 휘청이고 있고, 유가는 오르고 코스피는 추락하고 있다. 자유를 외친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는데 서민경제가 궁핍으로부터 자유로워질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특히 경기도지사는 “초보 운전자가 올 자리가 아니다. 6월 1일 뽑힐 경기도지사는 뚜렷한 철학과 비전, 실천과 성과의 경험을 바탕으로 1390만명의 경기도민의 삶을 경제위기로부터 구해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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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통령만 바라보며 ‘힘자랑하는 여당 후보’가 아니라 ‘경제와 국정’을 다 해본 ‘일꾼’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다.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1만 시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법칙이다”며 “또 경제전문가 김동연은 가는 곳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경제 이야기를 듣고 해결책을 고민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34년을 치열한 국내외 경제현장에서, 그리고 아주대 총장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 왔다”면서 “아는 만큼 보인다고 벼락치기 훈련생과는 현안을 바라보는 눈빛마저 다르다. 수많은 문제를 해결해 온 경제전문가만이 경기도민의 삶을 제 궤도에 올릴 수 있다. 민선 8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경제도지사 김동연뿐”이라고 피력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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