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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일 코스피(-0.26%)와 코스닥(+0.64%)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72%)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9개였고 하락주는 1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위메이드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3.71%(2900원) 올라 8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컴투스(+2.32%) 베노홀딩스(+2.23%) 한빛소프트(+2.13%) 액토즈소프트(+2.12%) 드래곤플라이(+2.04%)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크래프톤(+1.99%) 엔씨소프트(+1.76%) 카카오게임즈(+0.17%) 넷마블(+0.11%)은 상승했고 펄어비스(-3.10%)는 하락했다.

반면 룽투코리아의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3.33%(220원) 내려 63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상승세에서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넥슨게임즈(-3.19%) 썸에이지(-1.95%) 미투젠(-1.49%) 더블유게임즈(-1.01%) 조이시티(-0.71%) 위메이드플레이(-0.52%)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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