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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후보 캠프, 윤 당선인 노골적 선거 개입 비판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5-03 11:27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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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이 지방선거 국민의힘 후보들과 동행과 관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캠프(대변인 박종국)는 2일 윤석열 당선인이 지역 행보 때마다 6월 1일 지방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후보들과 동행한 것과 관련해 논평을 통해 ‘노골적인 선거개입’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윤 당선자는 이 날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등을 동반하고 일산, 안양, 수원, 용인 등 경기지역 4개 도시를 찾았다”며 “윤 당선인은 대한민국 모두의 대통령이 되려는 것입니까, 아니면 국민의 힘만의 대통령이 되려는 겁니까”라며 반문했다.

또 아무리 김은혜 후보가 석열 찬스로 후보가 된 아바타 후보 라지만 그렇게 못 미더워 직접 나선 것입니까 라고 의구심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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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당선인 신분을 이용한 지역 후보자와의 순회는 명백한 선거운동입니다”면서 “당선자 신분을 이용한 선거개입을 즉각 중단하십시오”라고 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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