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DIP통신) = 오픈마켓 엠플(대표 신일곤)이 애플의 아이맥 컴퓨터를 단독 판매한다.
오는 18일부터 판매 예정인 아이맥 컴퓨터는 20인치 와이드 모니터가 기본이다. 성능은 2.8GHz 프로세서와 4GB 메모리, 1테라바이트(TB) 하드 드라이브,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등으로 구성됐다.
디자인은 알루미늄 및 유리소재를 채택해 멋스러움을 자랑한다.
특히 아이맥컴퓨터는 0.84cm의 초박형 알루미늄 소재의 ‘애플 키보드’와 화상회의를 위한 ‘아이사이트(isight)’ 비디오 카메라를 내장해 애플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DVD 레코딩 드라이브는 8배속으로 측면에 장착됐고 유선 및 무선 인터넷, 블루투스 2.0을 지원한다.
운영체제는 맥(Mac) OS X v10.4가 기본 설치돼 있으며 윈도XP나 윈도비스타도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AS는 글로벌 워런티 서비스로 해외에서도 받을 수 있으며 구매 후 1년까지 무상 AS를 지원해준다.
한편 엠플은 신형 아이맥 런칭을 기념해 구매 소비자에게 윈도XP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아이맥 컴퓨터는 오는 18일부터 20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12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