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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효성화학(298000)은 1분기 영업이익은 -332억원(QoQ 적지, YoY 적전)으로 컨센(149억원)을 대폭 하회했다.

NF3 마진의 대폭 개선과 폴리케톤의 흑자전환 임박이 눈에 띄었으나, PP/DH의 적자가 아쉬웠다. PP/DH 영업이익은 -546억원(국내 —140억원/베트남 -406억원)으로 부진했다. 전반적으로 프로판 가격 상승에 따른 부정적 효과가 작용했다.

특히, 베트남은 프로필렌 외부 구매에 따른 원가부담 증가와 DH설비/케번의 본계정 대체 후 감가상각비 증액분(-160억원)이 발생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반면, 기타부문 영업이익은 216억원(QoQ +73%)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며"NF3의 영업이익이 QoQ +65% 대폭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주도했는데 NF3의 영업이익률이 역대급으로 대폭 개선 덕이라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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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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