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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7일 코스피(-1.10%)와 코스닥(-1.64%)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5.04%)도 대폭 하락했다. 상승주는 5개였고 하락주는 27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액션스퀘어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액션스퀘어는 전일대비 4.41%(195원) 올라 4615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션스퀘어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넥슨게임즈(+2.75%) 한빛소프트(+1.50%) 플레이위드(+0.77%) 베노홀딩스(+0.55%)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펄어비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펄어비스는 전일대비 24.29%(2만3800원) 내려 7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특히 검은사막 모바일이 초반 중국시장에서 기대이하의 성적을 거두면서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또 조이시티(-6.49%) 룽투코리아(-5.05%) 썸에이지(-4.52%) 위메이드맥스(-4.44%) 컴투스(-4.16%) 엠게임(-4.15%) 컴투스홀딩스(-4.11%) 등이 하락했다.

한편 오늘 게임주는 업종별 기준 가장 높게 하락했으며 썸에이지(1535원) 넷마블(9만3700원) 크래프톤(23만8500원) 네오위즈(2만650원) 엔씨소프트(40만6000원)가 52주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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